#DAY3. <질투는 나의 힘> 인트로의 비밀을 아시나요 / 23. 08. 27 |
|
|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각종 이벤트! 모두 잘 즐기셨나요? 상영작의 여운을 넓혀주는 각종 토크와 함께하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이곳의 관객들, 시우프에 정말 진심이잖아...?!(💜) 스크린 속 다채로운 여성 캐릭터와 진심으로 호흡하는 관객의 에너지가 시우프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 현장, 놓쳐서 아깝다면? 데일리 레터로 즐겨보세요! |
|
|
오늘의 시우프 소식 #DAY 3
🎬 PREVIEW : <토템>, <페트롤>
🗣 TALK! TALK! TALK! : <질투는 나의 힘>은 나의 힘! 25주년 토크 현장
📹 SIWFF-LOG : 연극평론가, 시인과 함께 보는 <잉게보르크 바흐만: 사막으로의 여행>
🎥 PROGRAM : 키워드 따라 골라보는 올해의 추천작.zip |
|
|
릴라 아빌레스 | 멕시코, 덴마크, 프랑스 | 2023 | 95min | 발견 | 코리아 프리미어
|
|
|
오랫동안 아팠던 아빠의 생일을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하는 일곱 살 소녀 솔의 하루. 온 가족이 모인 집은 소란스럽지만, 오랜 기간 홀로 아픔에 맞서온 아빠를 떠올린 솔의 말수는 점점 줄어갑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집안을 생명력 있게 묘사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 다양한 슬픔을 보여준 비전문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죠. |
|
|
🎥 318 | 2023.08.27 | 14:00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9관
|
|
|
앨레나 로드키나 | 호주 | 2022 | 97min | 발견 | 아시아 프리미어 |
|
|
영화과 학생 에바는 우연히 만난 행위예술가 미아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낍니다. 미아에게 빠져들수록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에바. 자신의 작품 세계에도 새롭게 접근하며 또 다른 자아를 찾아 나섭니다. <페트롤>을 연출하며 고딕 호러 장르의 유령 이야기,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들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감독의 말에서 이 작품이 관객에게 전할 미스터리한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
|
|
🎥 308 | 2023.08.28 | 11:00
|
|
|
<질투는 나의 힘>은 나의 힘!
박찬옥 감독,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 및 감독,
김보람 감독, 이완민 감독과 함께한
25주년 토크 현장 말.말.말 🗣️ |
|
|
한국 영화 레전드들, 여기 다 모였다...!
여성영화 걸작들을 재발견, 재조명하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또는 여성 영화인에게 영감을 준 여성영화를 소개하는
🎞 25주년 특별전 'RE:Discover' !
게스트, 관객과 함께
여성서사가 진화해 온 궤적을 함께 살펴볼 25주년 토크,
그 시작을 연 작품은 바로...!?
<질투는 나의 힘>입니다 ! |
|
|
🎬 <질투는 나의 힘>
박찬옥 | 한국 | 2002 | 125min
|
|
|
대학원 졸업을 앞둔 원상은 유부남을 사랑하게 됐다는 애인과 헤어진다. 이별의 원인이 된 윤식에게 묘한 호기심을 느낀 원상은 그가 편집장으로 있는 잡지사에 취직한다. 원상과 윤식은 서로를 알아가면서 인간적인 호감을 갖게 되지만, 두 남자가 잡지사 일을 같이 하게 된 사진작가 성연의 매력에 동시에 빠져들면서 세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SIWFF 상영작 〈질투는 나의 힘>
|
|
|
오랜만에 관객과 마주한 박찬옥 감독님과
<질투는 나의 힘>의 제작자로 자리에 함께해주신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님,
<질투는 나의 힘>을 보고 창작자로서 용기와 힘을 얻은
이완민 감독과 김보람 감독까지!
빈틈없이 무대를 메워주신 감독님들이 이야기한
여성감독과 여성영화, 여성서사의 관계에 대한 생각,
이 자리에서 최초 공개(!)된
<질투는 나의 힘>의 흥미로운 비하인드까지!
관객의 질문도 그치지 않아
예정되어 있던 시간보다 훨~씬 오래 진행된 25주년 토크!
감독님들의 다채로운 생각을 들을 수 있어
그저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
<질투는 나의 힘>으로 하나가 되었던
토크 현장의 뜨거운 열기 🔥
말.말.말 로 요약해드립니다! |
|
|
💬 박찬옥 감독이
<질투는 나의 힘>을 연출한 계기?
|
|
|
"33세가 되던 1월 1일,
'나의 청년기가 끝나간다',
'청년기 때 찍을 수 있는 영화가 따로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청년기의 부글부글한 감성을 담아야겠다' 결심한 뒤
박해일 배우 주연의 영화를 연출하게 됐습니다."
- 박찬옥 감독 |
|
|
20년 전 극장에서 관객을 처음 만난 <질투는 나의 힘>!
오래도록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작품의 탄생,
그 구상의 씨앗을 묻는 질문에 박찬옥 감독은
"청년기만의 '부글부글한 감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목표로
<질투는 나의 힘>의 시나리오를 써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
청년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영화 <젊은이의 양지>나 <태양은 가득히>,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심판』,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등의 주인공들을 떠올렸다"는 박찬옥 감독!
치명적인 상황과 다층적인 감정에 휩싸인 청년들.
한 마디로 정의할수 없는 이들의 '부글부글함'이
모두의 경험을 관통한
"보편적인 감정"일 것으로 판단한 박찬옥 감독은
감정의 폭풍 한가운데 놓인 인물들 위로
'원상'의 캐릭터를 구상하며 이야기를 구축해나갔습니다. |
|
|
💬 <질투는 나의 힘> 인트로,
원래 이 장면이 아니었다고?!
|
|
|
"저는 항상 좋은 인트로를 꿈꿨어요.
특히 <블루 벨벳>의 인트로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이 영화도 기묘한 기운을 풍기며 시작하고 싶었죠.
시나리오에 따르면
초등학교 운동장을 비춘 장면에서
타이틀이 등장할 예정이었어요.
한참 편집 중이던 어느 날
신창길 프로듀서님이 회를 사주시더라고요.
맛있게 먹고 있는 도중 부탁을 하시는데,
"화면 위에 자막을 띄우려면 돈이 많이 든다.
검은 화면 위에 타이틀을 띄우면 안 되겠느냐"라고.
(일동 웃음)
회를 먹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편집했습니다."
- 박찬옥 감독
|
|
|
초등학교에 이력서를 낸 원상과
면접장 특유의 불편한 공기.
창문 밖으로 흘러들어오는 '마카레나' 음악과
그에 맞춰 춤추는 운동장의 학생들까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질투는 나의 힘>의 오프닝을 특히 애정한다"며
연출 의도를 묻는 관객의 질문에
박찬옥 감독님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으셨는데요 🥸
필름으로 영화를 촬영했던 2000년대 초반,
당시의 기술론 예산의 한계가 있어
꿈꾸던 인트로를 그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것...! 💸
이에 김조광수 대표는
"제가 시킨 건 아니다🥺"라는 입장을 확실히 밝히며
"제작비가 많지 않아" 어쩔 수 없었던 현실에
뒤늦은 양해를 구했습니다. |
|
|
💬 여성감독과 여성서사의 상관관계,
감독님들의 말.말.말
|
|
|
"제가 학생일 때
'너 여성으로서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어'
이런 질문을 받진 않았던 것 같은데
영화를 만들면서 처음 들었던 것 같거든요.
(...)
제가 연출할 영화가 '여성주의 영화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고요.
올바름을 해치지 않는 선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찬옥 감독
"여성영화나 여성서사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숨 막히는 부분이 있어요.
작업의 특성이 아니라
연출한 사람의 성별로 분류되는 것에 대한 불편함, 반발심이 있죠.
(...)
이런 단어들이 제게 제약으로 다가오기보단
저를 자유롭게 하는 단어들이길 바라게 되는데
<질투는 나의 힘>이 제게 그런 영화였던 것 같아요."
- 이완민 감독
|
|
|
<질투는 나의 힘> 토크의 주제이기도 했던
여성감독과 여성서사의 상관관계! ♾️
여성감독의 영화와 여성영화,
여성서사의 의미는 어떤 지점에서 구분되고 교차되는지,
이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마지막 질문에
감독님들의 명언 대잔치가 열렸습니다 👏🏼
김보람 감독과 이완민 감독은
'여성'이라는 키워드에 갇히기보단
"감독만의 고유한 색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그 시기 각자 자신에게
유의미한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연출자로서의 다짐을 전했는데요. |
|
|
한계 없는 내일을 향해 달릴
감독님들의 끈질긴 작업,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해봅니다! (💜)
|
|
|
이경미 연극평론가, 이영주 시인과 함께 본
<잉게보르크 바흐만 : 사막으로의 여행> 🏜️ |
|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대부분 분들이 이 문장을
이문열 작가의 장편 소설 제목으로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알고 보면 이 작가의 시 한 구절을
인용한 제목이었으니...! 🤔
2차 세계대전 직후였던 1950년대,
새로운 세상을 향한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작품들로
독일 문단에 충격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던
전후 독일의 유일한 여성 시인! 📝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시우프 관객을 찾았습니다 👀 |
|
|
🎬 <잉게보르크 바흐만: 사막으로의 여행>
마가레타 폰 트로타 | 스위스, 독일,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 2023 | 114min
|
|
|
시인 잉게보르크 바흐만은 자신의 시로 남성 지배적인 독일 문학계를 사로잡는다. 경력이 절정에 달했을 때, 바흐만은 유명한 극작가 막스 프리슈와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열정적이었으나 일에서도 개인적으로도 끝없이 부딪힌다. 지친 바흐만은 친구들과 사막으로 여행을 떠난다. 자기 자신, 무엇보다 자신의 시를 되찾기 위해.
▶SIWFF 상영작 〈잉게보르크 바흐만: 사막으로의 여행>
|
|
|
남성 중심적이었던 독일 문단에서
비범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다진 잉게보르크 바흐만 ✨
196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독일의 거장!
마가레테 폰 트로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잉게보르크 바흐만: 사막으로의 여행>에 주목할 이유는 충분한데요 !
자신의 삶에 거대한 영향을 불어넣은 인물들과
치열한 관계를 이어온 잉게보르크 바흐만이
작가로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
그의 연인이자 족쇄였던 스위스 극작가 막스 프리슈와
그에게 자유의 문을 열어준 오스트리아 영화감독 아돌프 오펠.
그 사이에서 끊임없는 변화를 마주한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삶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
|
|
이경미 연극평론가, 이영주 시인,
황혜림 프로그래머 조합의 라운드테이블 현장 😎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바라본
여성 창작자의 삶은 어땠을까요?
관전포인트만 쏙쏙 뽑아 안내드립니다 !
|
|
|
<잉게보르크 바흐만: 사막으로의 여행> POINT 1
: 남녀 관계의 파시즘을 묘사하다
오스트리아의 대표 시인. 거대한 수식어 아래 숨은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삶은 꽤 복잡합니다. 먼저 이경미 연극평론가가 잉게보르크 바흐만 삶의 뿌리에 대해 설명하며 작품 해석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주셨는데요. 1926년 오스트리아 남부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의 나치즘의 실상을 경험했던 잉게보르크 바흐만. "그녀의 초기 작품 속에서 나치즘, 파시즘에 대한 분노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한 이경미 연극평론가는 파시즘의 프레임을 그대로 잉게보르크 바흐만과 막스 프리슈의 관계에 대입했습니다.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었던 연인 막스 프리슈를 만나며 "남녀 관계의 파시즘"을 경험한 잉게보르크 바흐만. 이는 "파시즘은 관계로부터 시작된다" 등의 극 중 대사를 통해 직접 표현되기도 하는데요. 이경미 연극평론가와 함께 이영주 시인도 이 부분을 언급하며 "관계의 지점을 파시즘으로 표현한 부분"이 굉장히 흥미로웠다는 감상을 더했습니다.
|
|
|
<잉게보르크 바흐만: 사막으로의 여행> POINT 2
: 의상에 주목할 것!
연극 전공자로서 영화를 감상할 때 의상과 공간 하나하나를 중요시한다는 이경미 연극평론가. 그는 <잉게보르크 바흐만: 사막으로의 여행>에선 의상으로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힌트를 전했습니다. 먼저 설명한 건 막스 프리슈의 특색이었죠. "막스 프리슈 역의 캐스팅이 정말 훌륭했다"며 입을 연 이경미 연극평론가는 배우 로널드 제르펠트의 "거대한 몸집이 막스 프리슈의 권위주의적인 모습과 겹쳐 보인다"고 이야기하며, 늘 검은색 옷을 입고 등장하는 이 캐릭터의 취향을 설명했는데요. 그와 일적으로, 개인적으로 끊임없이 부딪히는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의상은 막스 프리슈와 반대 지점에 놓여있다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냈죠. "잉게보르크 바흐만은 화려한 색감의 옷을 즐겨 입고, 엣지 있는 백을 들고, 하이힐도 즐겨 신어요. 막스 프리슈와 함께 취리히에서 시간을 보내면서부터 그의 의상이 점점 어두워지죠."
이에 황혜림 프로그래머는 "색으로 두 사람의 관계 뿐 아니라, 남성들로 가득했던 당시 문단의 현실을 확인할 수 있다", "검은색으로 표현되는 남성 중심주의 문단 한가운데, 유일하게 색이 있는 존재로 잉게보르크 바흐만을 표현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
|
|
잉게보르크 바흐만과 헤어진 후
그와의 관계를 소재로 한 작품을 발표해
엄청난 트라우마를 발현시킨 막스 프리슈의 만행,
기존에 학습된 남성적 언어 사이에서
자신만의 언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 작가들의 고민,
끊임없이 새로운 방식의 여성 서사를 탄생시키는
거장 마가레테 폰 트로타에 대한 찬사까지! ✨ |
|
|
다양한 이야기로 뻗어 간 라운드테이블은
이영주 시인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시 낭독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
(시우프.. 낭만 그 잡채...💜)
문학적으로, 영화적으로
충만한 감상을 즐길 수 있던 시간 !
'아.. 나도 함께 즐기고 싶다' 한 번쯤 생각해보셨다면? 🤭
영화제 기간 내 이어지는
또 다른 스페셜 토크 이벤트, 놓치지 말아 주세요!
|
|
|
볼 영화는 많고, 몸은 하나라 괴로운 영화제! 😑
상영작 관람 시간표를 짤 때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가요?
해외 수상 여부, 연출자만의 스타일, 흥미로운 소재 등
여러분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최애 배우의 신작만은 무.조.건 사수하겠어!" 😎
다짐하실 분들도 적지 않을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
|
#키워드 따라 골라보는 올해의 추천작 !
대배우 출연한 상영작.zip |
|
|
놀라운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킨 수많은 배우님!
(존경 & 사랑 all 전송..💌)
그중에서도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굵직한 시상식과 영화제에서
배우상을 받은 대배우들! 🏆
그들의 활약이 빛난
상영작 두 편을 소개합니다 🎬
|
|
|
위민 토킹 Women Talking
세라 폴리 | 미국 | 2022 | 104min |
시시와 나 Sisi & I
프라우케 핀스터발더 |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 2023 | 132min |
|
|
프랜시스 맥도먼드, 루니 마라, 클레어 포이, 제시 버클리까지. 할리우드의 대형 배우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작품 <위민 토킹>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포함, 연말 시상식의 굵직한 후보에 빠짐없이 호명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을 남성들이 저지른 연쇄 성범죄의 끔찍한 실상을 알게 된 여성들. 평생 침묵을 강요당했던 이들이 처음으로 명확히 제 목소리를 내며 고통에 맞서 연대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다음 세대를 위해 고통의 말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여성들. 각각의 방식으로 들끓는 내면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
오스트리아를 넘어 전 세계인이 사랑한 황후 엘리자베트. 그는 애칭 '시시'로 불리기도 하는 인물입니다. <시시와 나>는 아름답지만 까다로운 황후 시시와 그를 마지막까지 보필한 시녀 이르마의 비밀 가득한 생활을 담은 전기 드라마입니다.
예민하고 위태로운 시시의 곁에서 경쾌하고 활발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이르마의 존재감이 특히 돋보이는 작품으로, <레퀴엠>, <토니 에드만>, <인 디 에어>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독일 대표 배우 산드라 휠러가 그를 연기했습니다. 엘리자베트 역의 수잔네 볼프는 그와 정 반대의 분위기를 뿜어내며 극의 균형을 잡아냈습니다. |
|
|
음악, 토크, 퍼포먼스를 담은 뮤지션 이주영의 거리공연
일시 8.27(일) 15:30
장소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번 출구 청소년광장
|
|
|
오늘도 시우프와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현장 곳곳에서 피어올랐던
여성영화에 대한 사랑과 열기! 💜
다음 레터에서도 상세히 전달해드릴게요! :D
여러분의 SIWFF와 여성영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또 다른 우리들의 인생 영화의 씨앗을 틔우고 키웁니다. |
|
|
|